성남시, 18일 시청 주차장서 시민 차량 무상 점검 (성남시 제공)



[PEDIEN] 성남시가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시민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차량 무상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남시지회가 주최하며,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행사에는 카포스 소속의 전문 정비사 150명이 참여하여 차량의 엔진룸,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배터리, 타이어 등 주요 부품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특히, 불량 와이퍼와 전조등, 브레이크등 전구, 에어컨 필터는 현장에서 무료로 교체해준다.

또한,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를 보충하고 타이어 공기압도 적정 수준으로 맞춰준다. 정밀 점검이 필요한 경우, 해당 차주에게는 점검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여 추후 정비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점검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하여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렌터카, 1t 이상 화물차, 영업용 차량, 수입차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기차는 차량 특성을 고려하여 육안 점검만 진행한다.

카포스 성남시지회는 지역 내 300곳의 자동차 전문정비업체 중 220곳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시민 차량 무상 점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행사에서는 총 1170대의 차량을 점검하고 590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