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성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은평 의료봉사 한마당’ 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는 오는 18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과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2026 건강도시 은평 의료봉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은평구보건소와 은평성모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이웃과 마음을 잇고 일상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은평성모병원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총 70여 명의 의료 봉사자가 참여하며, 13개의 다양한 건강검진 및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주민들은 기초 건강검사와 질환별 상담을 통해 각종 질환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은평성모병원의 주요 진료 분야인 암을 비롯해 중증 및 응급 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전도 및 갑상선 초음파 검사, 기억력 및 인지기능 점검, 암 재활을 위한 신체활동 상담, 뇌졸중 증상 안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응급상황 대처 교육, 난임부부를 위한 나프로임신법 상담, 장기기증 희망등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 정보 안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의료봉사 한마당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GTX연신849광장에서 개최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체험 공간의 도장 모으기를 완료한 주민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배시현 은평성모병원장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은평구보건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구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신체활동과 먹거리, 친환경적인 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해 '건강도시 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