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시청



[PEDIEN]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권역별 '시민건강 특강'을 확대 개최한다. 화성시 만성질환관리센터는 이번 특강을 통해 건강한 노년 준비와 최신 비만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화성시 만성질환관리센터는 동탄구보건소가 총괄하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2008년 동탄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동탄·봉담·정남·향남·기배 5개 권역에서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센터는 매년 권역별 시민건강 특강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기배·정남 권역 강연에 이어 봉담·동탄·향남 권역에서 특강을 이어간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 외부 강사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향후 강연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이자 화성시 만성질환관리센터장인 김세홍 교수가 맡는다.

먼저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화성시 효행구보건소 3층 컨벤션홀에서는 '건강수명, 삶의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특강이 열린다. 이 강연은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통한 건강한 노년의 의미와 삶의 마지막까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웰다잉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어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동탄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는 '비만치료의 새로운 시대, GLP-1호르몬과 비만'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GLP-1호르몬의 작용 원리, 비만치료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그리고 올바른 체중 관리 방법 등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에는 향남 권역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시민건강 특강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로써 총 5개 권역에서 다양한 건강 정보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우 동탄구보건소장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특강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강 참여는 포스터에 안내된 QR 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만성질환관리센터 봉담센터 또는 동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