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가을 맞아 생활체육대회 풍성하게 열린다 (구로구 제공)



[PEDIEN]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구로구가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규모 생활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10월부터 11월까지 축구, 풋살, 볼링, 탁구 등 총 10개 종목에서 다채로운 스포츠 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구로구의 지원 아래 구로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단체가 주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미 지난 10월 11일, 제42회 구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막을 올렸으며, 이 열기는 오는 11월 14일 제8회 구로구청장배 복싱대회까지 이어진다. 약 한 달여 간 구로구 곳곳에서 스포츠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축구대회 2차 경기가 열리는 동시에, 제13회 구로구청장배 유·청소년 풋살대회와 제26회 구로구협회장기 남·여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풋살대회에는 600여 명의 유·청소년 선수들이 안양천C구장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에도 다양한 연령층과 종목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잔치가 계속된다. 10월 24일에는 탁구대회가, 25일에는 족구와 검도 대회가 열린다. 연말을 향해 달려가는 30일에는 게이트볼 대회가, 31일에는 태권도 대회가 개최되어 경쟁의 열기를 더한다. 10월의 마지막 날부터 11월 1일까지는 제36회 구로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이틀간 펼쳐진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가을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선수와 동호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각 대회별 세부 일정 및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로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