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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빛도서관, 다채로운 견학 프로그램으로 독서 경험 제공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도서관 경험을 제공하고, 책과 가까워지도록 돕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자료 이용법과 예절을 가르치고, 도서관 공간 탐방을 통해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동화구연과 자율 독서 시간은 참여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동화구연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소래빛도서관 독서 동아리 회원들은 재능기부 형태로 동화구연을 진행하며, 등장인물에 맞는 생생한 목소리와 풍부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 참여자들은 마치 공연을 보는 듯 이야기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진다.견학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유아 교육기관과 소외계층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문화마당 도서관 견학' 메뉴에서 가능하다.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도서관 견학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끼고 책과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시흥시, 환경미화원과 '소통의 날' 운영…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시흥시가 3월 20일부터 한 달간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청소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번 '환경미화원 소통의 날'은 관내 11개 청소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4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과 후생복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시는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보건 위험 요인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시는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청소대행업체와 협의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환경미화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시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환경미화원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
수원시 음식물 쓰레기 3년째 감소…비결은 시민 참여와 적극적인 정책
수원시가 음식물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3년 연속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7만 9176t으로, 전년 대비 5718t이나 감소했다.수원시는 16일 '202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정책의 성과를 꼼꼼히 평가했다.수원시의 노력은 수치로도 증명된다. 2022년 9만 9499t에 달했던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2023년 8만 9644t, 2024년 8만 4894t으로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다. 시는 올해 목표치를 9만 889t으로 설정했으나, 이를 12.89%나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가정 및 소형 음식점에서는 6만 8101t이 발생, 전년 대비 4932t 감소했다. 다량배출사업장 역시 1만 1075t으로 786t 줄었다. 수원시의 다각적인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특히 공동주택에 설치된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 감량기는 77.9% 감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 또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크게 기여했다.잔식 기부 사업은 학교에서 남은 음식을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116인분의 급식이 1937명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학교는 잔반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수원시는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까지 얻었다.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은 평가위원회에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3년 연속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수원시는 앞으로도 배출원별 맞춤형 감량 시책을 추진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고양시,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 돕는 통합돌봄 본격 추진
고양시가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통합돌봄 서비스에 발맞춰, 지역 내 노인과 고령 장애인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거 환경 개선과 복약 관리 등 지역 특화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거주지 기반 통합돌봄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고양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고양시는 우선 관리 대상자로 2만 9천여 명을 선정하고, 선제적인 발굴과 전방위적인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선다.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89.2%가 건강이 유지된다면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며, 건강이 악화되더라도 48.9%는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요양 시설보다 익숙한 환경에서 삶을 이어가고 싶어 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양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3단계 로드맵으로 추진한다.올해와 내년 1단계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대상자 발굴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신청을 받고, 지역 밀착형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퇴원 예정자에게는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 전부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양시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9월에는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유관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지정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또한 경기복지재단의 전문 컨설팅과 타 지자체 방문 조사를 통해 고양시만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제도 시행에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실제 연계 및 지원 과정을 운영하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세밀하게 조율하는 등 사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지난 2월에는 의료, 요양, 사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3월에는 의료 및 돌봄 관련 7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양시는 국가 표준 통합돌봄 체계와 함께 지역 특화 서비스인 '고양 온돌'을 운영하여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 온돌-생활이음’은 일시적으로 긴급한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가사, 식사, 이동 등을 지원한다.‘고양 온돌-공간이음’은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낙상과 화재를 예방하고 위생 및 편의시설 설치를 돕는다. ‘고양 온돌-약속이음’은 약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복약 실태를 평가하고 지도하는 서비스다. 더불어 방문 노쇠 예방, 능동형 건강관리 등 선제적인 예방관리 사업을 제공하여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오랫동안 자립적인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시흥시,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예방 홍보 총력
시흥시가 봄철 자살률 증가에 대비해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봄철은 겨울철에 비해 자살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른바 '스프링 피크' 현상이다. 일조량 증가, 미세먼지, 졸업, 입학, 구직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심리적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 고위험 시기로 설정하고 집중적인 예방 홍보에 나선다. 3월에는 전광판, 포스터,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4월부터 5월까지는 온라인 캠페인 '스프링 피크 기억 한 컷'을 진행한다. 시민 참여를 유도하여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자살 예방 상담 전화 안내, 자살 유족 서비스, 자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시흥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단순한 위기 대응을 넘어, 시민들의 마음 상태를 살피고 지속적인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예방 홍보와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수원시, 고독·고립 위험 6071명 집중 조사…맞춤형 복지 연계
수원시가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취약계층 6071명을 대상으로 고독·고립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를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 5885명과 심한 장애인 2인가구 186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원시는 이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고독사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조사 범위를 넓혀 고립 위험이 큰 심한 장애인 2인가구까지 포함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시는 고독사 위험자 판단 도구를 활용, 조사 대상자를 고독사 위험군과 고립 위험군으로 나눈다. 판단 도구 점수가 6점 이상이면 고독사 위험자로 분류하고, 1~5점은 담당자 판단에 따라 고립 위험자로 선별한다.조사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건강복지팀 주도로 이뤄진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도 발굴 활동에 힘을 보탠다.전화와 방문 조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 외로움, 우울감 등 고독·고립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한다. 파악된 위험자에게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수원시 관계자는 “고독 고립을 예방하려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고독·고립 상황을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광명시,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재택의료' 27일 시작
광명시가 오는 27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장기요양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사가 의료기관 내원이 어렵다고 판단한 대상자에게 진료, 간호, 복지 상담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광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의료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인 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중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다만 요양시설 입소자는 제외된다.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방문하여 진료와 처방을 제공하고, 간호사는 월 2회 방문하여 투약 관리와 상처 소독 등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장기요양 서비스, 돌봄 지원, 복지급여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다.비용은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다르다. 의사 방문 기준 건강보험 가입자는 약 4만원, 의료급여 수급자는 약 7천원 수준이다. 실제 비용은 의료행위나 약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환자 또는 보호자는 27일부터 재택의료센터에 직접 신청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의료기관인 예의원과 광명시보건소가 협력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
수원시, 아빠와 함께하는 '장난감 수리 스쿨' 연다
수원시가 영유아 가정의 아빠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로 '장난감수리스쿨-아빠, 장난감을 부탁해'다.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4월 11일, 센터 2층 중강당에서 '장난감수리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장난감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고장난 장난감을 직접 수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리 기술 습득을 넘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의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교육 내용은 장난감 수리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과 실제 분해 및 수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장난감 무료 수리 봉사활동인 '장난감119'에 참여하여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수도 있다. 봉사활동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장난감수리스쿨을 시범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일부 수료자들은 '장난감119'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여 폐장난감을 줄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의미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 소통하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군포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 출범…청년 주도 정책 강화
군포시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14일, 군포시는 청년공간 플라잉 다목적홀에서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4기 협의체는 24명의 위원과 1명의 정책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6년까지 군포시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특히 이번 4기 협의체는 이전 기수와 비교해 청년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이 강화됐다. 분과 활동비 수당이 전년 대비 20% 인상됐고, 분과장 운영위원회 활동비와 전체 회의 수당이 새롭게 마련됐다. 이는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또한 군포시는 청년 오픈랩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실제 예산을 활용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 실험 형태로 전개하는 것이다.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청년자율참여예산제는 청년 정책의 핵심 변화다. 청년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심의하는 등 모든 과정을 청년이 주도하게 된다. 책정예산 범위 내에서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워크숍에 참여한 위원들은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역할 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군포시 지역 청년 이슈 탐색 및 어젠다 연구 주제 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제4기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발과 함께 한층 더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돛을 올렸다"라며 "청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꾸준히 확대해 실질적 참여 권리를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시흥시, '어린이 도시농부학교' 운영…미래 농업 꿈 키운다
시흥시가 미래 세대에게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한다.4월부터 11월까지 배곧텃밭나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텃밭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약 30명 내외의 어린이를 선발하여 총 2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문 도시농업지도사가 텃밭 정원 가꾸기, 씨앗 관찰, 손 모내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미래 농업 체험, 텃밭 요리, 원예 체험, 농업 관련 견학 등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농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자격은 2014년~2021년 출생 어린이로,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홍보물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학부모 면담을 거쳐 최종 참여 대상자를 선정한다.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린이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시흥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 위한 동 복지팀 직무 교육 실시
시흥시가 지난 3월 13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동 복지팀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동 종합상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종합상담 담당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은 서울시 마포구 어르신동행과의 허보연 주무관이 강사로 초빙돼 ‘종합상담의 핵심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의 주요 내용은 종합상담 업무 흐름, 초기 상담 및 모니터링 상담 기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종합상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복지팀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향상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공유기업 육성 위해 최대 500만원 지원
광명시가 공유기업 육성 및 지정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물건, 공간, 재능 등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공유기업 육성 분야와 공유기업 지정 사업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공유기업 육성 분야는 광명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본점을 광명시에 둔 사업 기간 7년 미만의 기업과 단체가 대상이다.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유기업 지정 사업은 관련 법령에 따른 지정 요건을 갖춘 단체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 27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안을 대상으로 광명시 공유경제위원회의 1차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2차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공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
시흥시,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추진에 박차… 핵심은 '시민 참여'
시흥시가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3월 13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제2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 관계기관과 함께 환경교육의 미래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시흥시 환경교육 정책의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시민과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환경교육위원회, 교사연구회, 주민자치회, 시흥환경교육네트워크, 관계기관, 시청 담당 부서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설명회에서는 제2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의 비전과 목표, 전략 과제별 실행 방안, 평가 및 환류 체계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시화호, 오이도, 호조벌 등 시흥시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환경교육 확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주민자치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마을 단위 환경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학교 환경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먹거리 생활 실천 기반 탄소중립 환경교육 확대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쏟아졌다.양순필 환경국장은 "시는 시화호와 연안 생태계 등 풍부한 환경자산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환경 교육을 추진해 온 도시"라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제2차 환경교육계획을 통해 학교,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역사, 생태, 환경을 연계한 빅히스토리 기반 환경교육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여 4월 초 '제2차 시흥시 환경교육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환경교육도시 운영계획을 수립,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사를 거쳐 올 하반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광명시, 갑질 근절 등 청렴 조직 문화 확산에 주력
광명시가 공직 사회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청렴 혁신 분위기 조성에 나선 것이다.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2026년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 계획 공유 회의'가 열렸다.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이번 회의의 핵심은 올해 추진할 청렴 시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데 있다.광명시는 갑질 및 부당 지시 근절, 부패 요인 사전 차단, 부패 통제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총 25개의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체감형 신규 시책들을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예를 들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부조리 갑질 신고 모의 훈련'을 통해 공직자들의 대응 능력을 키운다. 또한, '1부서 10분 청렴 워크숍'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찾아가는 반부패 컨설팅'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컨설팅은 부서와 외부 기관의 부패 취약 지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패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토대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광명시는 분기별 이행 점검 회의를 통해 시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즉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박승원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시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광명시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외부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지표가 크게 향상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