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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마포구가 2026년 상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3월 25일부터 5주간 운영한다.
재개발, 재건축 등 복잡한 정비사업 과정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담아 구민의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첫 강의는 3월 25일, 정비사업 기본 구조 이해를 돕는다. 정비사업의 개념, 시행 체계, 정비구역 지정 등을 다룬다.
4월 1일에는 사업성 분석과 추진위원회 구성, 조합 설립 과정을 살펴본다. 시공사 선정과 공사비 적정성 검토는 4월 15일 3회차 강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4월 22일에는 통합심의, 영향평가,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인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5회차 강의는 4월 29일, 감정평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심도 있게 다룬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신한피앤씨 등 정비사업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회차별 약 10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운영하며, 정비사업 조합 임직원,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마포구청 4층 주택상생과를 방문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지난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559명, 하반기에 424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조합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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