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평택시가 초등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평택시 농업생태원 논 생명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 사업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벼의 성장 과정과 논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벼의 생애주기를 단계별로 경험하며 농업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볍씨 파종부터 모내기, 그리고 수확까지 벼의 전 생애주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생들은 볍씨 소독과 파종을 통해 모종을 직접 재배하고, 농작물이 자라는 토양과 생태 환경에 대한 교육도 받는다. 자신이 기른 모를 활용해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를 체험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평택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경기공유학교 평택 P-LAY학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농업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