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사업 본격 추진…최대 월 15만원 지급
의왕시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4월 15일까지 받는다.이번 사업은 농어민의 소득을 보전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를 장려하는 목적도 있다.지원 대상은 의왕시에 주소를 둔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어민이다.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원, 청년 농어민과 환경 농어민에게는 월 15만원이 지급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4월 15일까지 의왕시청 도시농업과를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자격 기준과 신청 서식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꼼꼼히 확인 후 신청하는 것이 좋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이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편, 의왕시는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 김세영 회장 취임…새로운 출발 다짐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힘찬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3월 16일, 내손1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는 제18대 및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보냈다. 이임하는 한천석 회장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한천석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내손1동체육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박수가 쏟아졌다.새롭게 취임한 김세영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앞으로 동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김성제 시장은 내손1동 체육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의왕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의왕시청소년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20명의 대학 입학, 42명의 검정고시 합격, 31명의 자격증 취득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의왕시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과 진로 상담을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
수원시 장안구,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시작
수원시 장안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시작했다. 토지 2만6984필지와 관내 개별·공동주택이 대상이다.가격 열람은 장안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6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와 개별토지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다. 장안구는 산정된 가격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표준지 선정, 토지 특성 적정성 등을 재조사한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된다.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가능하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은 구청 세무과,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한다.장안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열람 기간 내 확인과 적극적인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연계 및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위기가구 발생 시 현장 대응 및 지원체계를 연계하고 취약계층 발굴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와 자원 발굴에 협력할 계획이다.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지역복지사업과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부천시, 공원 해충 퇴치기 3대 추가 설치…총 44대 운영
부천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야외 활동을 위해 공원 내 해충 유인 퇴치기를 추가 설치했다.강남어린이공원, 산새체육공원, 여월체육공원에 각 1대씩 설치하며 총 44대의 해충 퇴치기가 운영된다.이번 추가 설치는 최근 산림 인근 도심 공원에서 모기, 진드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결정됐다. 특히 늘어나는 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해충유인퇴치기는 가로등에 부착되어 가로등 점등 및 소등에 맞춰 자동 작동하는 방식으로, 해충이 선호하는 빛과 자외선 파장을 이용해 유인 후 포집 및 분쇄한다.화학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제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부천시는 해충유인퇴치기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모기, 진드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해충유인퇴치기 추가 설치로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부천시는 앞으로도 행락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원 등 야외 활동 공간을 중심으로 해충 감시 및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해충유인퇴치기 추가 설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
안산 대부도 동주염전, 새로운 관광 명소로 도약 준비
안산시가 대부도 동주염전을 수도권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6일,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동주염전 체험장은 2024년 6월 기반 시설 조성이 완료됐지만, 미흡한 관광 콘텐츠와 수익성 문제로 인해 개장이 지연되고 있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그리고 3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민들은 안산시의 관심과 현장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염전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한 주민은 "염전 체험장의 배수 문제로 소금 생산과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근본적인 배수 체계 개선과 부지 활용도 제고를 건의했다.안산시는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동주염전 활성화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교육관과 염전체험관을 활용하여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중장기적으로는 유휴 부지를 활용해 시민 선호도가 높은 복합 관광 시설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특히 민간 투자 유치, 위탁 개발, 공공 민간 공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 방식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동주염전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생태 자산을 보존하면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동주염전 체험장이 대부도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대상 상반기 교육 성료
용인특례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돕고, 변화하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6일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지역 내 농업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특례시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주요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고용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3대 보험 의무 가입, 근로계약 체결 기준 강화, 근로시간 및 휴일 준수, 고용주의 안전관리 의무 교육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보험 가입 절차와 시기, 부담 방식 등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됐다. 고용주 준수사항과 근로계약서 작성 실습도 병행하여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농작업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실습도 진행됐다. 농가들은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법을 배우며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교육 후에는 참여 농가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농가들은 인력 운영과 제도 활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건의했고, 시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에 맞춰 농가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농가의 부담을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농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 4주간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평생학습관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수지구에 위치한 용인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4주 과정의 특별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모집 강좌는 총 8개로, 11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교양, 뷰티, 정보화, 조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다.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다. 용인에 주소를 둔 재외국민, 결혼이민자, 용인 소재 기업 재직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수강료는 강좌별 수업 시간에 따라 1만원에서 1만 5000원이다. 재료비는 개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배움의 가치를 느끼도록 실생활에 유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특별강좌는 용인시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용인 처인구, 공동주택 입주민과 '찾아가는 현장소통' 진행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공동주택 입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사를 3월 하순에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행된 공동주택 입주민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 상황을 설명하고, 새로운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인구는 이번 현장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처인구는 지난해 6월 24일 이후 이상일 시장 주재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와 '공동주택 민생현장 소통버스킹' 등 17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265건에 달한다.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경안천 산책로 보안등 설치, 42번 및 45번 국도 소음 대책 마련, 단지 앞 횡단보도 및 그늘막 설치 등이 있었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 건설 시 도로 확충, 금어천 횡단교 추가 설치 및 환경 정비, 파크골프장 신설, 가로수 추가 식재, 단지 인근 가로등 추가 설치 등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처인구는 즉시 개선이 가능한 45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처리를 완료했다. 나머지 158건은 현재 처리 중이거나 검토 단계에 있다. 다만, 개별 공동주택 단지에서 직접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나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는 사안, 인접 단지와의 분쟁 가능성이 있는 사안 등은 처리 불가능으로 분류될 예정이다.이번 현장소통은 지난해 간담회에서 건의사항을 제출한 공동주택 단지 중 처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기를 원하거나 추가 건의를 희망하는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처인구는 희망 단지를 조사한 후 3월 23일부터 31일 사이에 직접 방문하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동대표 등에게 전년도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다.처인구 관계자는 "시민의 절대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입주민 시각에서 불편을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해 추가 현장소통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생활 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산시, 대부남동 한사위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7개월 앞당겨 완료
안산시 단원구가 대부남동 한사위1지구에서 진행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사업을 당초 목표보다 7개월이나 앞당겨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국고보조금을 전액 지원받아 진행되며, 토지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협력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새롭게 확정했다. 한사위1지구는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하며, 2024년 10월 사업이 시작됐다.이번 사업 완료로 토지 이용 가치 향상과 재산권 보호 효과가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구 민원봉사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토지 경계는 주민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 외국인 근로자 농작업 안전 위해 외국인복지센터와 협력
용인시가 농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와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지난 16일 외국인 근로자의 농작업 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농작업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 교육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농작업 안전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농기계 안전 사용법 교육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통번역 등 의사소통 지원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용인시농업기술센터 최일숙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서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가 이해하기 쉬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농작업 안전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농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용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농작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도박물관, 어린이 발굴 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 운영
경기도박물관이 오는 4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을 운영한다.어린이들이 고고학자가 되어 유물을 직접 발굴하고 복원하는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흙 속에서 유물을 찾아내고, 토기 조각을 맞춰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발굴체험교실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청동기 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저학년 프로그램에서는 박물관 선사·고대실에서 청동기 시대 유물을 관람한 후, 발굴체험장에서 땅속에 묻힌 유물을 직접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고학년 프로그램은 선사·고대실 관람 후 고고학자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토기 조각을 이어 붙여 복원하는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발굴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2회씩, 총 24회를 운영한다. 8-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17회, 11-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7회 운영될 예정이다.경기도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발굴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고고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교육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경기상상캠퍼스, 2026년 생활문화 동호회 '동행' 모집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2026년 생활문화 동호회 '동행'을 모집한다.생활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생활문화동호회를 운영해 왔다. 현재 169개의 동호회가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약 580회의 공간 대관을 지원하는 등 도민들의 안정적인 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생활예술, 생활기술, 생활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3명 이상의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동호회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상업적 목적이 있거나 종교·정치 관련 단체는 신청이 제한된다.등록된 동호회에는 다양한 활동 지원이 제공된다.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내 전용 활동 공간 5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호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동행'은 경기도민이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경기상상캠퍼스 생활문화동호회는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이번 동호회 모집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용인특례시,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경보…1억원대 피해 발생
용인특례시가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 금전을 요구하거나 선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피해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지난 1월 28일, 용인시에서는 실제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 신원 미상의 일당이 지역 내 정보통신업체에 접근, 수지구청 ‘이OO 주무관’을 사칭하는 대담한 사기 행각을 벌였다.사칭범들은 위조된 수지구청 명의의 공문을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로 발송했다. “전기차 질식소화포를 대리 발주해달라”는 내용으로 업체를 속여 특정 계좌로 약 1억 원의 대금을 송금하도록 유도한 뒤, 그대로 돈을 가로챘다.피해를 입은 업체는 다음 날 구청을 방문, 해당 공문이 위조됐음을 확인했다. 즉시 용인동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며 수사가 시작됐다.또 다른 사례도 있다. 시청 회계과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일당은 위조된 공문과 명함을 제시하며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만나자고 요구했다. 도서관 직원을 사칭해 도서관 1층으로 업자를 불러내 공사 견적을 협의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최근에는 범행 수법이 더욱 대담해지고 있다. 시청 등 공공기관 청사로 피해자를 직접 유인해 대면 접촉을 시도하는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사기범들은 공공 청사 내에서의 만남을 통해 공기관 직원을 사칭, 피해자에게 신뢰를 준 뒤 이후에는 전화와 문자로만 연락하며 자재 대금 등의 선결제를 유도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이에 용인시는 시청 누리집과 용인시계약정보시스템에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 유사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공공기관의 모든 물품 구매, 용역, 공사 계약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의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등을 통한 적법한 공식 절차로만 진행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시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공무원이 개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위임 발주를 요청하거나, 사적인 형태의 자재 대금 선결제, 특정 민간 계좌로의 송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위조된 명함이나 공문을 제시하고 시청, 구청 로비 등에서 만남을 유도하거나 결제를 요청하면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시청과 구청의 공식 행정전화번호로 진위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산선 지하화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시민 아이디어 돋보여
안산시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핵심인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이번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로 확보되는 상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열린 광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제 도시 공간 조성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안산시와 안산미래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의 핵심 주제는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녹지 축을 잇는 십자형 광장 조성이다. 보행, 녹지, 문화, 여가 기능이 조화롭게 결합된 시민 중심의 랜드마크 공간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였다.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86개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12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최종 수상작은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5점이다. 수상작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시상식에서는 수상작에 대한 작품 설명도 진행돼 상부 광장 조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특히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제 공간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된 도시 공간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안산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