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 지하화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시민 아이디어 돋보여

안산시, 온라인 투표 결과 토대로 시상식 개최…미래 도시 공간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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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산선 지하화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시상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핵심인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로 확보되는 상부 공간을 시민 중심의 열린 광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제 도시 공간 조성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안산시와 안산미래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의 핵심 주제는 안산문화광장과 광덕대로 녹지 축을 잇는 십자형 광장 조성이다. 보행, 녹지, 문화, 여가 기능이 조화롭게 결합된 시민 중심의 랜드마크 공간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였다.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86개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12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종 수상작은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5점이다. 수상작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작에 대한 작품 설명도 진행돼 상부 광장 조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특히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제 공간 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된 도시 공간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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