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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6년 상반기 가로수 점검을 실시한다.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일산서구는 '고양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따라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다. 중앙로, 고양대로 등에 식재된 느티나무 등 25개 수종 2만6757주가 점검 대상이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생육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행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고사목 및 위험 수목 발생 여부, 교통 및 보행 방해 여부 등을 확인한다. 도로 표지판이나 간판을 가리는 가지는 없는지, 가로수 뿌리 융기로 인해 보도가 돌출된 구간은 없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단순 전정이나 고사지 제거 등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자체 인력을 활용해 신속히 정비한다. 위험 수목 등 전문적인 조치가 필요하면 정밀 진단을 거쳐 관련 공사를 통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는 이미 올해 3월 초, 지난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강선로, 고양대로, 가좌천 등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가로수 3966주에 대한 전정 공사를 완료했다. 대화로 고양종합운동장 구간과 하이파크3로 일대 가로수 보호틀 정비 공사도 상반기 내에 추진할 예정이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가로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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