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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ON마을이 함께하는 아동 토탈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교동은 올해의 주력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교동 보건복지 3개년 종합계획의 돌봄 패키지를 기반으로 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의복, 식생활, 주거환경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교동은 아동 청소년 비율이 낮은 편이지만, 복지 대상 아동의 상당수가 생계급여를 받는 취약 가구다. 특히 사춘기 연령대 아동이 많아 건강, 정서, 교우관계, 학업 등 다방면에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업은 원당교회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원당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하여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3개 분야로 나누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백현숙 주교동장은 “아동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 환경이 안정적으로 마련되어야 건강한 성장과 학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교동은 2025년 보건복지 3개년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돌봄, 질병 케어, 음주 케어, 주거 상향 등 4개 분야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복지기관,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주민 생활 안정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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