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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를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기업 소상공인의 부실예측 모형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경영위기 소상공인 알람모형 및 선제적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16일 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경영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경영위기 소상공인 알람모형'은 매출 감소율, 대출 증가율 등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6개월 이내에 위기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단은 이 시스템을 통해 잠재적 위기 소상공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람모형을 통해 위기 징후가 포착된 소상공인에게는 금융, 경영, 연계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금융 지원으로는 특례보증 등 재단의 다양한 보증 상품을 활용한 자금 지원이 이루어진다. 경영 지원은 경영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필요에 따라서는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 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부현 인천신보 이사장은 "이번 연구가 실제 정책으로 활용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경영 위기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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