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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신장2동, 새장터화목마을협동조합 컵밥 300개 기탁으로 온정 나눠
오산시 신장2동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새장터화목마을협동조합이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컵밥 300개를 기탁한 것이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새장터화목마을협동조합 조합원들과 '새장터 화목한 어울터' 프로그램의 강사진, 그리고 수강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컵밥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은 체험 활동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유정복 새장터화목마을협동조합 대표이사는 "아이들과 강사, 조합원들이 함께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회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은영 신장2동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새장터화목마을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시재생 공간이 주민과 아이들의 일상 속 거점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컵밥 기탁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장2동은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인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광주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121억 원 징수 총력
광주시가 3월부터 11월까지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활동을 벌인다.2026년 2월 말 기준, 광주시의 지방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의 체납액은 121억 76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체납액의 약 1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24일 새벽 합동 영치를 시작으로, 매달 1회 새벽 시간대 합동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 주간에는 징수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시 번호판 영치조를 운영하여 체납 차량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시는 지난 1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안내문을 발송했다.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안내문을 추가 발송할 예정이다.번호판 영치 후 2개월 이상 반환되지 않은 차량에는 인도 명령서가 발송된다. 인도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강제 견인과 공매 등 추가 처분이 진행될 수 있다.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유예나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대다수 시민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가 연중 상시 시행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광주시, 자동차세 환급 '카톡'으로 3일 만에…신청 절차 대폭 간소화
광주시는 자동차세를 미리 낸 시민이 차량을 이전하거나 폐차했을 때, 환급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환급 바로 신청'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차량 이전이나 말소 정보가 행정 시스템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려 환급까지 최대 60일이 소요됐다. 환급 신청을 위한 유선 연락도 잦아 민원 불편이 컸다.이제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환급 신청이 가능해졌다. '광주시 자동차세'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뒤, 채팅창에 환급 대상 차량 번호와 본인 명의 계좌번호를 남기면 된다.카카오톡을 통한 환급 신청 시 처리 기간은 3일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최대 60일까지 걸리던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신청 대상은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한 자동차 소유주다. 광주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안심마을 조성 모니터링 실시
이천시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지난 11일 '2026년 안심마을 조성 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도시 조성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성평등한 관점을 도시 공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 아동, 노인 등 취약 계층의 안전을 고려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모니터링은 창전13통 일원과 부발읍 신하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시민참여단은 이 지역들을 방문하여 범죄예방 환경 설계 적용 여부와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꼼꼼히 점검했다.참여단은 범죄 취약 요소 발굴, 성평등 및 편의성 점검, 주민 의견 수렴 등에 집중했다. 훼손된 보행로나 방치된 적치물 같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개선 의견도 제시했다.한 시민참여단원은 “우리 동네의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내고 개선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한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이다.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에서 나온 점검 결과와 제안을 관련 부서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모두가 평등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한편,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주요 사업 모니터링 및 개선 과제 발굴, 의견 제안, 사업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일상 속 성별 불균형 요소나 생활 불편 사항을 찾아내는 역할도 수행하며 시민의 사회 참여 확대와 민관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광주시, 환경기술인 교육 행정사무 자동화 추진…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광주시가 환경기술인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사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기 및 소음 진동 배출 시설 환경기술인의 법정 교육 이수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디지털정보과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교육 실적 입력 과정의 자동화다. 기존의 수작업 방식을 개선하여 매월 교육 이수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공문 우편 발송 방식으로 교육 대상자에게 안내했으나, 이제는 문자 메시지 및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교육 일정 안내의 전달력을 높이고, 교육 대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자, 카톡 알림으로 교육 참여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이번 자동화 체계 도입은 환경기술인의 교육 미이수에 따른 행정처분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법정 의무 준수와 더불어 사고 예방을 통해 사업장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시 관계자는 "광주시 지능화 행정 정책 기조에 맞춰 효율적이고 시민이 편리한 환경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 이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부천 원종중앙시장, 노후 상가 리모델링 지원…점포당 최대 3천만원
부천시가 원종중앙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후 상가 리모델링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며, 점포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원종중앙시장 내 기존 상가와 신규 창업 점포를 대상으로 한다. 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해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실과 노후 점포 환경을 개선하여 상권 이미지를 높이고 방문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임차 또는 소유한 사업장 공간이다. 외부 간판, 출입문, 실내 인테리어, 부착형 가전 가구, 전기·소방·가스 설비 등 전문 공정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총사업비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특히 부천시는 대상자 선정 이후 시행한 공사만 지원한다. 원종중앙시장 중정 내 신규 입점 점포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부천시청 10층 원도심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박희정 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공실 문제를 완화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내 부천소식 새소식 ‘원종중앙시장 상가 리모델링 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수원시 정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행복홀씨 입양사업' 전개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이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손잡고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진행했다.지난 13일, 정자1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생활하는 주변 환경을 가꾸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이다.정자1동 통장협의회는 매주 1회, 10여 명의 통장들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담당 구역을 나누어 범야타운 일원, 정자동 490번지 일대, 정자동 930번지 일대 등 관내 주요 지역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했다.이번 활동은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문화를 확산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우리 마을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강조했다.이 동장은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정자1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자1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SK하이닉스 이천노조, '사랑의 쌀' 88포로 지역사회 온정 나눠
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9천 명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사랑의 쌀' 88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다짐했다.이번 나눔은 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이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노조는 쌀 기부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 협력을 요청했다.특히 올해 제39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회사 지원을 활용, 각 팀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렇게 마련된 쌀 88포는 노조원들의 정성이 담긴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황용준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관계자 10명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기탁된 쌀 88포 중 40포는 양무리마을, 베데스다 등 지역 복지시설 4곳에 전달됐다. 나머지 48포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물품 배분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미선 센터장은 SK하이닉스 노동조합과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업,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 이천노동조합은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은 노동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연대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의정부시 어린이급식센터, 경기북부 합동 교육으로 '소통' 물꼬
의정부시가 지원하는 의정부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경기북부 거점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난 3월 13일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소통으로 하나 되는 경기북부'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북부지역 합동 직원교육을 실시한 것.이번 교육에는 경기북부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155명이 참석했다.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교육 프로그램은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성과 향상을 돕는 심플워크, 그리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챌린지 팀빌딩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집단 지성을 발휘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합동교육은 경기북부 지역 센터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 간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센터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교육 내용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많은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소통으로 하나 되는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천도자기축제, 40주년 맞아 대대적인 변화 예고
이천도자기축제가 4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2026년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에서 '흙과 불의 잔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특히 관람객 편의 증진과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지난 16일, 이천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1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 추진 방향, 프로그램 계획, 홍보 전략, 안전 관리 등 축제 전반에 걸친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특히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지난해 축제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이에 따라 푸드존 내 취식 공간을 확대하고, QR코드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도입하여 넓은 축제장 내 이동 동선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기막골도예촌은 축제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도자 제품 전 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도자 전시관을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천시는 4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를 위해 도자명장관, 아카이브관 등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체험, 먹거리, 이벤트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광주시청 씨름팀, 33년 전통의 힘으로 경기도 제패 도전
광주시청 씨름팀이 창단 33주년을 맞아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종합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3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시청 씨름팀은 땀과 열정으로 경기도 씨름 정상에 도전한다.1993년 창단 이후 광주시청 씨름팀은 꾸준히 유망주를 발굴하고 정상급 선수를 육성하며 대한민국 씨름계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실업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이러한 기세를 몰아 광주시청 씨름팀은 올해 경기도 무대 제패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선수단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제주도에서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기초 체력을 다졌다. 혹독한 겨울 바닷바람 속에서 체력 훈련에 매진하며 한 시즌을 버틸 수 있는 힘을 길렀다.제주 전지훈련 이후에는 초월생활체육공원 씨름장에서 기술 고도화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단양 온달 장사씨름대회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전초전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현재 광주시청 씨름팀은 경장급부터 장사급까지 탄탄한 선수 구성을 자랑한다. 10년째 팀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문윤식을 비롯해 박현욱, 김수용, 차승민 등 베테랑 선수들이 건재하며, 이청수, 김지혁, 김태형 등 젊은 선수들이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부상에서 복귀한 김지혁은 광주시에 대한 감사함을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막내 김태형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최기선 감독은 신구 조화를 통해 이번 대회 우승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최 감독은 선수들의 사기가 매우 높으며, 대진운이 따라준다면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3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시청 씨름팀이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광주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부천시민 자전거학교 문 열다…중앙공원 등 3곳서 순회 교육
부천시가 '2026년 부천시민 자전거학교'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첫 수업은 지난 16일 초급 과정을 시작으로 부천 중앙공원에서 진행됐다.자전거학교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별히 부천 중앙공원을 비롯해 옥길동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오정동 자전거문화센터까지 총 3곳에서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자전거학교는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춰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나뉜다.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숙련된 라이더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실질적인 안전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자전거 주행 기술은 물론, 교통법규 교육을 통해 자전거 이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교육은 3주 동안 진행된다. 자전거 법규, 기초 실습, 기본 주행 자세, 주행 기술, 자전거 손질법 등 자전거 운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룬다. 단계별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주행 능력 향상을 꾀한다.교육 장소를 3곳으로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중앙공원,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자전거문화센터 등 부천시 곳곳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부천시민이다. 각 교육 과정은 회당 15명에서 3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개강일 1개월 전부터 전화와 부천시 자전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자전거가 일상 속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인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역사와 문화의 고장 백사, 주민 주도 마을 의제 발굴 워크숍 성료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3월 13일,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백사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백사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 사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식 교육 대신 분과별 토의와 참여형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다.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은 워크숍에서 지역 문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원적산 둘레길을 활용한 관광 코스 개발, 주민 건강 프로그램, 어린이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마을공동체 돌봄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청소년 안전을 위한 귀가 서비스, 어르신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 안내 및 지원 방안, 주민 참여 요리 프로그램 등도 제안됐다.신성규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할 부분과 행정기관과 협의해야 할 부분을 나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백사면을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다.이천수 백사면장은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도 백사가을한마당 축제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들을 알차게 준비해 주시고 오늘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내셔서 백사면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적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백사면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 사업을 적극 추진,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부천시, '학습반디'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AI부터 힐링까지
부천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학습반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자를 모집한다.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41개 과정에 대한 선착순 접수가 시작된다.'학습반디'는 부천시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평생학습 사업이다.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다양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부천시는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물론, 취미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특히 디지털 역량 강화, 자격 취득, 문화 힐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 가상현실 교육콘텐츠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마스터, 정보자격기술 엑셀 자격과정,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등 미래 시대에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이와 함께 싱잉볼 힐링 클래스, 반려동물과 가까워지는 동물권 실천 방법, 가죽소품 만들기, 친환경 포장 보자기 아트, 한약사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꿀팁 등 시민들의 일상과 취미, 건강을 고려한 생활형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학습반디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기반 평생학습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각 동의 학습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해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