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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3월 13일,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백사면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백사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 사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식 교육 대신 분과별 토의와 참여형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다.
특히 주민자치위원들은 워크숍에서 지역 문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원적산 둘레길을 활용한 관광 코스 개발, 주민 건강 프로그램, 어린이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마을공동체 돌봄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청소년 안전을 위한 귀가 서비스, 어르신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 안내 및 지원 방안, 주민 참여 요리 프로그램 등도 제안됐다.
신성규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할 부분과 행정기관과 협의해야 할 부분을 나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백사면을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다.
이천수 백사면장은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도 백사가을한마당 축제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들을 알차게 준비해 주시고 오늘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내셔서 백사면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적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백사면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 사업을 적극 추진, 살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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