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라클 줍모닝'으로 활기찬 주말 시작…130여 명 동참

가족 단위 봉사자 참여 확대, 깨끗한 거리 만들며 환경 의식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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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우리 동네 아침 깨우는 ‘2026년 미라클 줍모닝’ 실시 (하남시 제공)



[PEDIEN] 하남시가 '미라클 줍모닝' 캠페인을 재개하며 2026년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월 14일 오전 8시 30분,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첫 활동에는 개인 및 가족 봉사자, 캠프지기 등 13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라클 줍모닝'은 시민들이 아침 시간을 활용해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캠페인이다. 2025년 시범 운영에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2026년에는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장갑, 집게, 수거 봉투를 들고 미사 문화의 거리를 청소했다. 약 90분 동안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한 부모들은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살아있는 환경 교육'을 실천했다.

한 시민은 “지난해 활동이 끝나 아쉬웠는데, 새 시즌 시작 소식에 온 가족이 신청했다”며 “이웃들과 깨끗해진 거리를 걸으니 주말 아침이 활기차다”고 말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첫 활동에 보여준 뜨거운 성원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환경 의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올해 더 많은 시민이 '미라클'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구역 확대 및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30여 명의 캠프지기는 봉사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활동을 지원했다. '미라클 줍모닝'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봉사는 즐겁게'라는 가치를 실현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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