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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가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지난 16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평택시는 난방비 부담이 큰 채소, 화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로 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설하우스 3개 농가를 방문하여 난방 방식, 에너지 사용 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난방용 유류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 경영비 부담 실태를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는 유류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비 부담이 늘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은 제값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농민들은 경영난을 호소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평택시는 농가의 경영 여건을 세심히 살펴보고,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농업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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