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60FC, 9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지역사회 훈훈

60세 이상 축구 동호회,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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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축구로 나누는 이웃사랑’ 가남60FC, 9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시 가남읍의 축구 동호회, 가남60FC가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가남60FC는 지난 16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가남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17년 창단된 가남60FC는 60세 이상 축구 동호인 5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축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2018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인선 가남60FC 회장은 “축구를 통해 얻은 활기찬 에너지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9년 동안 꾸준히 참여해 준 58명의 회원에게 감사하며,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가남60FC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해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남읍 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가남60FC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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