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체험형 통일교육 '내 손으로 만드는 남북공방' 운영

시민과 공무원 대상, 남북 문화 체험 기회 제공…3월부터 11월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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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인천시가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북한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손으로 만드는 남북공방'을 통해 통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3월 31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주관으로, 남북한의 생활문화와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한다. 교육과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북공방 프로그램은 매월 1~2회, 회당 2시간씩 총 20회 운영된다. 인천통일플러스센터 통일사랑방에서 진행되며, 회차별로 약 20명의 참가자를 추첨 선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남북한 간식 문화를 체험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와 '펑펑이떡 만들기'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한반도 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아트, 통일 향수를 만들어보는 디퓨저 만들기, 유라시아 횡단열차 블록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제1차 남북한 간식문화 체험, ‘두쫀쿠 펑펑이떡 만들기’ 클래스가 신청 접수 중이다. 시 홍보매체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사회관계망서비스 및 블로그를 통해 참가자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남북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시민들이 쉽게 찾고 공감할 수 있는 통일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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