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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공로를 기리는 '2026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나눔과 헌신으로 안양시를 따뜻하게 만든 봉사자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안양시청 별관 1층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은 2023년에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총 13명의 봉사자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임정임, 서정희 봉사자가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수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헌신해왔다.
임정임 봉사자는 무려 1만6665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그녀는 민원 안내, 자율방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서정희 봉사자는 1만5467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과 선도에 힘썼다. 이웃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데 헌신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현재도 관련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등재식에서는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백경원 교수와 학생들, 피아니스트 정진의 특별한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이들은 '넬라 판타지아'와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센터 관계자는 “등재자들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러한 봉사 정신이 모여 안양시를 더욱 따뜻한 행복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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