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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명시가 어린이집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살모넬라균 번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달걀의 위생적 취급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광명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4대 위생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홍보 기간 동안 어린이집 급식 현장에 살모넬라 예방 4대 위생 수칙을 중점적으로 전파한다. 냉장 달걀의 지속적인 냉장 보관, 달걀 껍질을 만진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칼·도마 구분 사용을 통한 교차오염 방지, 중심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기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상온 유통 달걀 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살균 처리된 액상란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 광명시는 현장의 계란 사용 현황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살모넬라 식중독은 달걀 취급 수칙만 잘 지켜도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철저한 지도와 홍보로 집단급식소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2월 식중독 대응관리 간담회에서 유관기관과 안전 관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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