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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 AI디지털 배움터 대폭 확대…강사 250명 모집
경기도가 2026년부터 'AI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도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다. 경기도는 사업 확대를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배움터를 운영할 강사 250여 명을 모집한다.‘AI디지털 배움터’는 도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고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이번 사업 확대로 AI 교육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강사 모집은 교육 인력을 대폭 확충하기 위해 진행된다.모집 분야는 강사, 보조강사, 가이드 등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 디지털 교육 경험자, IT 관련 경력자, AI 관련 교육 이수자 등이며 청년과 취업취약계층 등은 우대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디지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선발된 인력은 강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5월부터 경기도 내 거점센터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은 AI 디지털 기초 교육과 체험 교육, 상담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AI디지털 배움터 확대를 통해 도민 누구나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청년, 취업취약계층 등 숨은 인력이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파주시, 축사 주변 해빙기 방역…모기 매개 감염병 선제 차단
파주시가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축사 주변 해빙기 방역에 나선다.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 달간 축사 주변 월동모기 서식지에 대한 잔류분무 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은 국내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의 흡혈 습성을 고려한 조치다. 얼룩날개모기는 돼지, 소 등 대동물에 대한 흡혈 기호성이 높아 축사 주변이 주요 서식 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파주시는 축사 주변 풀숲 등 모기 휴식처에 잔류분무 방역을 실시한다. 2년간 말라리아 환자 발생 분석 결과에 따라 인근 축사에는 유문등과 끈끈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새로운 방제 전략을 도입한다. 특히 유문등을 축사에 중점 설치해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해빙기 집중 방역으로 말라리아 등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축사 관계자와 시민들이 집 주변 물웅덩이 제거 등 모기 서식지 제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으로도 취약지역 중심의 집중 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다각적인 대응을 통해 매개모기 밀도를 낮춰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표다. -
경기도, 17일 새벽 6시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돌입
경기도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17일 새벽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됨에 따른 것이다.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2월 13일 이후 다시 발령됐다. 경기도는 16일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했고, 17일 역시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에 나섰다.이에 따라 17일에는 행정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승 차량, 특수목적 차량, 친환경차량 등은 제외되며, 홀수 차량만 운행 가능하다.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에서는 가동률 조정, 가동시간 단축, 시설 효율 개선 등의 조치가 적용된다. 폐기물소각시설 등 공공사업장도 포함된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 및 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가 시행되며, 특히 도심 내 도로 청소가 강화될 예정이다.경기도는 자동차 배출가스, 공회전, 사업장 및 공사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감시 및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올해 두 번째로 발령됨에 따라 분야별 저감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도 실외활동 자제, 마스크 착용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파주시 문산읍, 예담요양병원과 협약…사할린 동포 의료 복지 '든든'
파주시 문산읍이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예담요양병원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어르신들의 존엄한 생애 마무리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3일 문산읍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됐다. 이학현 문산읍장, 최혜영 문산읍 행복마을관리소장, 이일용 예담의료법인 이사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협약의 핵심은 고령의 동포들이 겪는 의료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느끼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있다. 특히 병원 진료비 및 장례 비용 경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최고 수준의 예우를 갖춘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행복마을관리소는 전담 인력을 통해 밀착 행정 및 정서적 지원 등 실질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해 온 ‘어울림 상담소’를 통해 마련됐다. ‘어울림 상담소’는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생활 속 어려움을 청취, 연계해 온 소통 창구다.협약식 후에는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지정병원 현판식’도 진행됐다. 현판에는 ‘사할린에서 파주까지 이어진 긴 여정, 이제 우리가 당신의 따뜻한 가족이 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이는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채 돌아온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가 든든한 가족이 되어드리겠다는 약속을 담은 것이다.최혜영 문산읍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의 마무리를 걱정하며 눈시울을 붉히시던 모습이 늘 마음의 빚이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께서 고국에서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이일용 예담의료법인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이신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께 의료 서비스는 물론, 한 생애를 마무리하는 고귀한 순간에 최고의 예우를 다하는 것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봉사”라고 강조했다.이학현 문산읍장은 “사할린 동포분들의 아픔을 보듬는 이번 협약은 우리 문산읍이 진정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문산읍 사할린 동포들은 향후 병원 이용 및 장례 절차에서 특별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사할린동포회 및 사할린영주귀국자협회 관계자들은 “노후의 가장 큰 짐이었던 병원과 장례 문제를 해결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경기도, 게임 제작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폭 지원…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가 도내 게임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2026년 경기게임제작지원’과 ‘2026년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4월 1일까지 모집한다.올해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은 산업 트렌드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IP 융합, AI 융합, 하이브리드 캐주얼 3개 분야로 운영된다. 단순 제작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테스트와 성과보고회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IP 융합 분야는 네이버웹툰, 아이코닉스, CJ ENM 등 국내 대표 IP 홀더사와 협력한다. 검증된 웹툰, 캐릭터, 방송 IP를 게임 개발에 접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상생 모델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총 4개사를 선정해 기업별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AI 융합 분야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춰 NC AI사의 자체 생성형 AI 솔루션인 ‘VARCO’를 실전 제작에 도입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제작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개발 공정을 매뉴얼로 제작 배포해 기술 확산을 도모하며, 선정된 4개 기업에는 각 5천만원을 지원한다.하이브리드 캐주얼 분야는 단순 조작의 캐주얼 게임에 성장과 수집 요소를 가미한 최신 게임 장르를 집중 육성한다. 글로벌 퍼블리싱 기업인 슈퍼센트와 협력해 세계 시장 출시를 목표로 10개사를 선정,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게임 상용화 지원은 해외 시장 직접 진출을 목표로 하는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출시 전 검증부터 마케팅 컨설팅, 실질적인 마케팅 자금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고양이와 스프', '이터널 리턴', '선데이 피크닉' 등 다수의 게임을 해외 시장에 안착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하이디어의 ‘고양이와 스프’는 2021년 출시 당시 구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8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 지원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모집 대상은 올해 11월 14일까지 출시가 가능한 단계의 게임을 보유하고 1개국 이상의 해외 출시를 계획 중인 경기도 소재 게임 개발사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선정된 기업은 전문 운영사를 통해 사업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다. 출시 전 글로벌 FGT로 타깃 권역의 적합도를 정밀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이후 중간 평가 결과에 따라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자금을 차등 지급하며 기업별로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분야별 선도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과 기업별 밀착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도내 중소 게임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국내외 흥행을 선도하는 경기도의 대표 게임 콘텐츠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사업 신청 방법 및 자세한 공고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경콘진 게임산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파주시티투어, 3월 24일 봄과 함께 운행 재개
파주시가 3월 24일부터 '2026년 파주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한다.파주시티투어는 버스를 이용해 파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연, 평화, 역사, 예술 등 다양한 테마 노선을 운영하며 파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정기 노선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회 운영되는 당일 코스와 매월 셋째 주에 진행되는 1박 2일 핵심 코스가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노선이 추가되어 기대를 모은다. 황희선생유적지, 적성전통시장, 임진강 황포돛배, 산머루농원을 묶어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2회 운영되는 기획 노선도 눈여겨볼 만하다. 미술관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투어',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파주시티투어는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운정역과 운정중앙역을 경유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자세한 노선 정보와 이용 요금은 파주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티투어는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파주의 아름다운 자연, 평화로운 분위기,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파주시, 2026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접수…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 지원
파주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2026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장학금은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08년생부터 2013년생 사이의 중·고등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다. 즉,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장학금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지급된다. 중학생에게는 연간 10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연간 15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적지 않은 금액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장학금은 4월 20일부터 4월 30일 사이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시 필요한 제출 서류와 선정 가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특히, 한 가구에서 여러 명의 자녀가 신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최종 선정은 가구당 1명으로 제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동일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다른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는 허용되지 않는다.경기도 외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소득 기준 등 자격 요건을 상실할 경우, 장학금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 꼼꼼히 확인해야 불이익을 막을 수 있다.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이번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용인문화재단,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 무료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을 새롭게 선보인다. 2024년 첫선을 보인 후 이어진 시리즈 공연으로, 그림과 음악, 해설이 한데 어우러져 한 편의 이야기처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한국화와 서양화 명화, 그리고 아름다운 성악곡이 조화를 이룬다. 관객들은 음악과 함께 그림이 지닌 깊은 서사와 섬세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을 위해 친근한 해설과 감성적인 무대 연출을 더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무대에는 소프라노 김순영,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피아니스트 목혜민 등 국내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하여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명화와 음악, 이야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예약은 3월 18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댓글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CS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파주시, 농촌 돌봄 공동체 사업 선정…취약 계층 지원 활성화
파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농촌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적성면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함께신나게키우미'가 사업 주체로 선정돼, 2026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복지 시설과 생활 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장애인,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농업과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함께신나게키우미'는 적성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사와 숲해설가 등 전문 인력을 갖춘 단체다. 그간 지역 주민을 위한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농촌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함께신나게키우미'는 적성면 8개 마을을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유 농업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반찬 지원, 심리 상담 및 정서 지원, 방충망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서비스는 농촌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약 3억원 규모다. 1년 차에는 5천만원, 2~5년 차에는 연간 약 6천9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농업과 복지가 결합된 농촌형 돌봄 모델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양자·반도체 팹 활용 연구개발 지원 참여기관 모집
경기도가 양자 및 반도체 관련 기업과 대학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양자팹 및 반도체 팹 융합활용 R&D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4월 10일이다.이번 사업은 한국나노기술원과 성균관대학교의 양자-반도체 팹 인프라를 활용한다. 기업과 대학이 자체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고가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경기도는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양자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산·학·연·관의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양자 관련 중소·중견기업과 대학 연구자다. 양자 기술과 직접 관련이 없는 반도체 기업도 양자 기술로의 전환 가능성과 연구 계획을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선정된 기관에는 팹 활용 소자 제작과 성능 평가 과정에 필요한 공정 및 시험 분석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도는 총 15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맞춤형 팹 인프라 제공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기업은 시제품 제작이나 양산 검증에 한국나노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대학 연구자나 스타트업은 성균관대학교의 연구 교육 중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연구 목적에 따라 두 기관의 팹을 조합해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구 내용에 맞는 장비와 공정을 선택해 유연하게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자 기술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기대하고 있다. 수입 의존도 완화와 양자 산업 기술 경쟁력 확보, 차세대 양자 기술 기업 발굴 등 경기도 양자 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 '숨은 그램 찾기' 운영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청소년들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숨은 그램 찾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식생활과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친환경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8일부터 참가 단체 및 학교를 모집한다.'숨은 그램 찾기'는 음식의 생산부터 운송, 조리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보드게임 형식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게임을 통해 저탄소 제품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교육 대상은 경기도 내 중학생 또는 동일 연령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단체나 학교다.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최소 20명에서 최대 6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교육은 신청 기관의 교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18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500명 정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재단은 선정된 기관에 3월 23일부터 11월 30일 사이에 야영장운영센터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영상 시청, 음식 빙고 게임, '숨은 그램 찾기'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
파주시, 세계 물의 날 맞아 공릉천·금촌천 대청소
파주시가 오는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공릉천 금촌천 대청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주요 생태축인 공릉천과 시민 이용이 많은 금촌천 합류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하천 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대청소에는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금촌 1·2·3동 주민자치회,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주자원봉사센터, 파주환경운동연합 등 관계 기관·단체와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과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한국은 199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다. 이 주제는 건강한 물 순환 체계 회복과 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공릉천과 금촌천 합류부 일대에서 진행된다. 환경과 하천 보호 활동에 관심 있는 파주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행사 당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안전교육이 실시된 후, 공릉천과 금촌천 일대에서 본격적인 정화 활동이 진행된다. 파주시는 구간별 책임자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조윤옥 파주시 기후위기대응과장은 “공릉천과 금촌천은 파주시 도심을 연결하는 중요한 생태축”이라며 “시민이 함께하는 하천 정화 활동이 건강한 물 환경 조성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하천 관리 활동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물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염형철 파주시환경센터 에코온 센터장은 “하천은 도시 속에서 자연이 흐르는 중요한 생태 공간이자 시민 삶과 밀접한 생활 공간”이라며 “세계 물의 날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 하천을 가꾸고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하천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강한 물 환경을 조성하고 생태도시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파주시노인복지관, 21년 만에 새 단장… 쾌적한 환경으로 어르신 맞이
파주시노인복지관이 21년간 묵은 때를 벗고 새롭게 단장했다. 노후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 16일부터 경로식당 운영을 재개하는 동시에 승강기 운행도 정상화한다.복지관은 그동안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파주시는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경로식당 조리 설비 교체, 바닥 보수, 노후 승강기 교체 등이 주요 내용이다.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임시 휴관까지 감행하며 공사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에도 경로식당 환경 개선과 승강기 교체 작업을 꾸준히 진행했다.오랜 기다림 끝에 3월 16일, 드디어 경로식당이 문을 다시 연다. 승강기 역시 안전 검사를 마치고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파주시는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고, 최신 설비로 교체된 승강기는 이동 편의를 높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노인복지관이 이번 노후 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더욱 신뢰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선으로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파주시,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조사…세수 확보 나선다
파주시가 부동산을 소유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과점주주 취득세 기획 세무조사에 나선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주식 변동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누락된 세원을 찾아낼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부동산, 차량 등 자산을 보유한 법인 중 주식을 50% 초과 취득하여 최초로 과점주주가 되거나, 이미 과점주주인 상태에서 지분율을 늘린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과점주주 취득세는 법인의 부동산 취득과는 별개로 발생하지만, 등기 등록 절차가 없고 관련 법령 인식이 부족해 누락되는 경우가 많다.이에 파주시는 국세청으로부터 비상장법인 지분 변동 자료 98건을 제공받아 조사를 진행한다. 과세물건 보유 여부, 신고 납부 여부, 주식변동상황명세서, 주식 출자지분 양도명세서, 주주명부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 주식 비율 변동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확인 결과 신고가 누락된 세원에 대해서는 추징이 이루어진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납세의무자가 기한 내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홍보하고, 미신고 과점주주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 누락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파주시는 이번 기획조사를 통해 지방세수를 확충하고, 납세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공정한 세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