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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상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주민을 위한 ‘외국인 친화 민원실’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친화 민원실’에는 외국어와 그림 자료 등이 비치돼 있어 누구나 직관적으로 민원서류 작성법 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또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가 상주해 언어 장벽 없이 신속한 행정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변화로 현장을 찾은 외국인 민원인들의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안내판에 영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 찾기 쉬웠고 통역 안내사 덕분에 필요한 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상주면은 연중 이용자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앞으로도 외국인 친화적인 민원 환경을 더욱 확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책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실질적인 행정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남해’의 글로벌 이미지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점숙 상주면장은 “외국인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민원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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