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둥지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인쇄
기자




상리면둥지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상리면둥지회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3일 오후 2시 상리면보건지소 앞마당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면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농요 공연, 고고장구, 면민 노래자랑,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고 정성껏 끓인 떡국을 면민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오후 늦게 자리를 옮겨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상리면 오산리에 지어진 달집 앞에서 기원제가 봉행 됐다.

달집 점화에서는 거대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모든 액운을 태워버리고 상리면의 발전과 풍년을 기원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최진석 둥지회 회장은 “타오르는 달집의 불꽃처럼 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밝은 기운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장혜정 상리면장은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며 면민의 안녕을 비는 이번 행사가 상리면이 더욱 화합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 한 해도 큰 사고 없이 풍요로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되도록 면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