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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해시수도박물관이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전시 공간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4일 문을 연다.
박물관은 2019년 개관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어린이 관람객의 비중을 고려해 기존 1층 전시실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리뉴얼은 전시 설계 단계부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췄으며 약 6개월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매체를 조화롭게 활용해 몰입감을 더했다.
퀴즈와 영상 콘텐츠는 물론, 낚싯대로 물속 쓰레기를 치우는 '인터랙티브 체험'등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단순한 놀이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의 물 절약 메시지를 담아 교육적 가치를 더했으며 체험실에서는 폐트병 뚜껑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해시수도박물관은 상수도의 역사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물을 주제로 한 과학 프로그램 '물 만난 과학'과 수자원과 관련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체험으로 물의 가치를 배우는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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