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의료급여 장기 입원 실태조사 실시…지역사회 복귀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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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6년 의료급여 장기 입원 실태조사 실시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이 의료급여 장기 입원 환자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군은 3월 3일부터 한 달간 관내 요양병원 30곳에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106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장기 입원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기 입원자들의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현황, 그리고 장기 입원 사유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의학적으로 계속 입원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퇴원이 가능한 환자를 발굴하여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함안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장기 입원자를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조사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안군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의료적으로 퇴원이 가능한 장기 입원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급자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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