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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가 백동1저수지 준설 공사를 3월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집중호우 대비 치수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저수지 내 퇴적토 준설과 함께 수문 및 배수 시설 정비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농업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저수지의 치수 능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인근 농경지와 주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양산시 웅상지역에는 총 14개의 저수지가 있으며, 이 중 12개는 양산시가, 2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시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저수용량 5만㎥ 이상 30만㎥ 미만 저수지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이번 저수지 준설공사 준공으로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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