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체육공원 솔밭황톳길, 안전하게 다시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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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 웅상체육공원의 명물, 솔밭황톳길이 겨울 동안의 휴식을 마치고 3월 2일 재개장했다.

이번 재개장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다. 양산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황톳길을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유지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미끄럼 사고 방지에 심혈을 기울였다. 경사로에 단차를 설치하고, 습식 체험장과 황톳길의 황토를 꼼꼼히 정비했다. 기존에 설치된 퍼걸러, 벤치, 운동기구, 포충기 등 편의시설도 점검을 마쳤다.

솔밭황톳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 아래 맨발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그동안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시는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씨름연습장 방향 경사로를 정비하고 야자매트를 교체했으며, 경사 구간 안전 펜스 설치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이번 내리막 구간 단차 설치로 솔밭황톳길이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지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천 시나 관수 작업 직후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이용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솔밭황톳길에서 건강과 여유를 만끽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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