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소년진로체험관 본격 운영…미래 꿈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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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체육국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위해 청소년진로체험관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17년 6월 진양호 꿈키움동산에 문을 연 청소년진로체험관은 진로 체험, 상담 프로그램, 직업인 특강,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54개의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산청군 학생들에게도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한다.

체험관에서는 바리스타, 로봇 코딩, 드론 조종사 등 11개의 다양한 직업군 멘토에게 직접 강의를 듣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2시간 과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실습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구성된다.

주말에는 '토요일 특별체험'을 통해 매월 2개의 프로그램을 선정, 월 2회씩 운영하며, 3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및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 상담, 가족 상담, 개인 상담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여 전문 상담사가 진로 검사를 진행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 해결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2026년부터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여하는 직업인 특강을 새롭게 운영하여 공공분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진주에서 직업 찾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학, 인문 사회, 문화 예술, 음식 조리 등 43개의 직업 체험 과정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의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의 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진로체험관이 단순 체험을 넘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공간이라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청소년진로체험관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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