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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군과 남해군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상생을 다짐했다.
2월 27일, 고성군 인구청년추진단과 남해군 행정과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두 지역 공무원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담았다.
참석자들은 고성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당항포관광지를 함께 방문하여 서로 협력하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고성군 공무원은 남해군에, 남해군 공무원은 고성군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양 지역 모든 공무원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고성군과 남해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양 부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에서 해당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주민 복리 증진 등 고향사랑기금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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