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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밀양시 산내면이 겨울철을 맞아 경로당 화재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누전 차단 멀티탭을 지원하고, 화재 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전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내면은 지역 내 39개 경로당에 누전 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탭을 보급하여 전기 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또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 수칙과 화재 예방 요령 교육도 병행했다.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사고 대처법과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을 익히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전기 사용이 잦아 늘 불안했는데, 안전 멀티탭 설치와 교육 덕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주요 생활 공간인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내면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안전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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