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6년 여성 어업인 바우처 지원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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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가 여성 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 어업인 바우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업 노동과 가사 활동을 병행하는 여성 어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총 사업비는 1억 8백여만 원으로, 통영시 거주 여성 어업인 541명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 어업인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이 카드는 여행,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바우처 카드 사용처가 확대되어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여성 어업인들은 더욱 폭넓은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통영시 김승천 수산과장은 “수산 현장을 지키는 여성 어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 어업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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