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멍게, 새 위판장 열고 도약…인재 육성에도 힘 보탠다

인쇄
기자




통영시 멍게수하식수협, 국내 최초 멍게위판장 준공식 개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 멍게가 최신 시설을 갖춘 새 위판장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멍게수하식수협은 26일 산양읍 영운항에서 멍게 위판장 준공식을 개최, 멍게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준공된 멍게 위판장은 총 사업비 19억 원이 투입, 지상 1층 연면적 664.52㎡ 규모로 건립됐다. 위판장은 작업장, 경매장, 선별장, 회의실 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춰 멍게 유통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준공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배도수 시의장, 각 조합장, 어촌계장, 멍게수협 조합원 및 어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위판장 준공을 축하했다. 특히 준공식에 이어 열린 초매식에서는 통영산 멍게 첫 경매가 진행,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태형 조합장은 위판장 건립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 사회 공헌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멍게수하식수협은 1994년 설립 이후 멍게 유통 및 가공 판매, 수산물 직매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멍게 양식 어업인들의 지위 향상과 지역 수산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위판장 준공이 멍게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멍게수하식수협에 감사를 표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멍게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