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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가북면 신명누리풍물패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 가북면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풍물패 회원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북면 행정복지센터, 동거창농협, 가북우체국 등 주요 기관과 마을을 순회하며 풍물을 울렸다.
풍물패는 각 장소를 돌며 주민들의 질병과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집터 곳곳의 지신을 밟아 달래며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빌었다.
김판숙 풍물패 회장은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산불 등 재해 없는 한 해를 기원하고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화합을 위해 신명누리풍물패가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신동범 가북면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가북면이 더욱 역동적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소망과 행복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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