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 개강…미래 농업 전문가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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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개강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시는 26일 산내면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2026년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전문 농업 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농업인대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밀양시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과 과정에는 총 56명의 교육생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기존 사과 재배 농가뿐만 아니라, 사과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청년 및 여성 농업인, 그리고 신규 재배 희망 농가 등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급격한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배 기술과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전정 및 관리 기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밀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상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선도 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실제 농업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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