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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창원시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주말의 북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산도서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말의 북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크닉'은 책과 피크닉을 결합한 용어로, 도서관을 벗어나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 활동을 의미한다.
창원중앙, 성산, 상남도서관에서 주말 동안 3권 이상의 도서를 대출하는 시민은 누구나 '주말의 북크닉'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돗자리, 바구니,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피크닉 세트 대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 도서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여한 피크닉 세트는 인근 공원 등 야외에서 자유롭게 이용 후 다음 날 오후 5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성산도서관 관계자는 '주말의 북크닉'이 독서를 문화적 취향으로 즐기는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피크닉 소품과 함께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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