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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군이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2026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5억 127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노후 경유차 254대와 일부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그리고 2004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다.
사업 신청은 3월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읍·면사무소 방문, 인터넷,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후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 질 개선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은 대기 질과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5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은 올해 종료되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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