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학교 밖 청소년 졸업·수료식 개최, 꿈 향한 응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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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PEDIEN]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일, 꿈나눔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졸업 및 수료식을 열었다. 검정고시 합격으로 중·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한 청소년 3명과 프로그램 수료 청소년 7명이 주인공이다.

남해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 32명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서다.

그 결과, 학업 복귀 15명, 사회 진입 8명, 자립 역량 강화 3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대학 입학 5명, 검정고시 합격 9명, 상급학교 진학 1명, 자격 취득 7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미, 자개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자개 공예를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자신만의 키링을 만들면서 높은 집중력을 보였으며, 완성 후에는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 입학을 앞둔 한 청소년은 꿈드림센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학교를 그만두고 막막했지만, 꿈드림센터 프로그램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관심 분야를 공부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심현호 남해군 꿈나눔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부 지원, 남해군 운영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나눔센터 청소년수련관 2층에 위치한다. 상담, 교육, 진로 자립 지원 등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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