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 시민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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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PEDIEN] 거제시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 낙석, 산사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는 2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 사면, 등산로 옹벽, 저수지, 공사 현장, 문화재 등 8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현장 위험 요소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및 유관 기관과 합동 점검을 병행하여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여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거제시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거제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낙석, 붕괴 등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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