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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성군이 2026년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재가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전담형 모델로 추진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재택의료센터는 다학제팀을 구성하여 대상자별 케어 플랜을 수립한다. 한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 진료를,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 간호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을 통해 요양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서비스 비용은 재택의료기본료, 지속관리료, 추가간호료 등으로 구성된다. 본인부담금은 기본 방문간호 횟수 초과 시 발생하는 추가 간호료의 15%이다.
서비스 신청은 전화 문의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고성군 보건소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안전하고 지속적인 의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성군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장기요양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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