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온천 족욕체험장, 3월 1일 무료 개장…힐링 명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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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PEDIEN] 거창군이 가조온천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족욕체험장을 3월 1일부터 무료로 개장한다. 군은 이번 족욕체험장 운영을 통해 온천 관광을 활성화하고, 2026년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웰니스 관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조온천 족욕체험장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되는 힐링 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족욕장은 가조면 일부리 가조온천관광지 입구에 위치하며, 총면적 270㎡ 규모로 약 1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족욕 시설은 온수탕 2곳, 원수탕 2곳, 세족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알칼리성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pH 9.7의 강알칼리성 온천수는 가조온천의 자랑이다. 지난해에는 1만 8천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가조온천 힐링 관광을 위해 가을철 꽃단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족욕체험장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6 거창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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