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배움으로 삶의 활력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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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2026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을 개최하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지역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평생학습강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은 문해 교육에 대한 합천군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과 초등·중학 학력인정교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강사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2026년 성인문해교실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총 23명의 강사가 위촉되어, 올해 문해교실 운영 대상 지역인 24개소에 배치된다. 이들은 기초 한글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제2의 배움터에서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2014년부터 읍·면별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며,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왔다. 문해교육 강사들이 주 2회 직접 마을을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윤철 군수는 “문해강사들의 열정과 노력이 교육 사각지대 없는 평등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해교실 및 학력인정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합천군 문화예술과 평생교육담당 또는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합천군은 이번 강사 위촉을 통해 더욱 많은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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