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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석류클럽에서 시민참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석진 경상국립대 건축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범죄와 도시 환경의 상관관계, CPTED 개념과 적용 사례, 지역 공간에서의 범죄예방 설계 방안 등을 강의했다.
강의에서는 물리적 환경 개선이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하여 참여단의 이해를 높였다. 이인우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에 범죄예방 관점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참여단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 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안전 환경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4기 시민참여단 50명이 활동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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