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사람 중심 K-기업가정신' 확산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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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남명 K-기업가정신 아카데미' 회원들을 초청하여 특별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며, '사람 중심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뿌리를 탐색하고, 인본주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명 사상을 기반으로 한 K-기업가정신의 이론적 정립과 실천적 확산을 목표로 한다.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40여 명의 아카데미 회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산청, 의령, 합천을 거쳐 진주 지수면에 이르기까지, 남명 조식 선생의 탄생지와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들의 생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우국애민과 사업보국의 정신이 오늘날의 기업가정신으로 어떻게 계승되었는지 역사적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수료식에서는 세계중소기업학회, ISKE, 남명 K-기업가정신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였던 백산 안희제 선생의 후손 안재욱 씨가 '남명의장대상'을 수상했다. 김덕환 교수는 '만회유고에서 찾은 K-기업가정신의 뿌리' 연구로 '남명아카데미 최우수 연구자상'을 받았다.

학술세미나와 워크숍에서는 'K-기업가정신의 원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토대가 된 '사람 중심 기업가정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반성식 한국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강신웅 경상국립대 명예교수, 이돈희 인하대 교수, 이장섭 전남대 글로벌한상연구원장, 이승우 전남대 명예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4대 창업주들의 경영철학이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 탄생의 근본적인 이유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정신이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찬 회장은 남명 K-기업가정신 아카데미가 K-기업가정신의 계보를 체계화하고, 인문과 경영을 아우르는 글로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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