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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사천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6 꿈의 극단 사천' 2기 단원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극단 사천'은 지역의 역사와 설화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연극으로 창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연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기 수업뿐만 아니라 놀이와 신체 표현, 대본·음악·안무 창작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보컬 특강, 공연 관람, 현장 투어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도 제공될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은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사천시에 거주하는 8세에서 19세 사이의 아동 및 청소년이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누어 총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특히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취약계층을 50% 우선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교육은 4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회도 계획되어 있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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