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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여성거점공간 ‘이어-ZOOM’에서 시민참여단 3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2012년 4월 처음 구성된 이후 6기째 운영 중이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정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주민 의견 수렴 등 시와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단의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2026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역량강화 교육에는 경상남도 여성친화도시 자문위원이 초빙되어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참여단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참여단원들은 2026년 연간 활동 및 모니터링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워크숍을 통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은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민참여단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행복한 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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