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공 관광 캐릭터 민간 활용 본격화…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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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공 관광캐릭터 민간 활용 위해 본격 개방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관광 캐릭터의 민간 활용을 본격적으로 개방하며 지역 관광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양산시 관광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 시행으로 민간 사업자도 사용 허가를 받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가 가능해졌다.

그동안 공공 중심으로 활용되던 관광 캐릭터가 민간에 개방되면서 지역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머그컵, DIY 키트, 제과류 등 실생활과 연계된 상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상품은 판매 수익을 지역 취약 계층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환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6년 양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관광 캐릭터를 포함한 지역 특화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인 관광 상품 발굴에 나선다.

또한 '2026년 양산시 모바일 스탬프투어'에 양산프렌즈와 지역 상권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2026 양산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시는 관광 캐릭터 활용이 일회성 상품 제작에 그치지 않도록 디자인 가이드라인 준수, 사전 시안 검토 등 체계적인 관리 절차를 병행한다.

지역 브랜드 이미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여 완성도 높은 상품이 출시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산시는 이번 관광 캐릭터 민간 개방을 통해 창업 및 소상공인 분야에서 더욱 창의적인 상품 개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과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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