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9일, 전주중부교회 비전센터에서 '2025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1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전북 지역 자원봉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보고회에서는 2025년 프로그램 성과 공유, 우수 프로그램 사례 발표, 2026년 발전 방향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특히, 2025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선포된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비전인 '나, 우리, 그리고 지구를 위한 K-자원봉사'를 공유하며, 전북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의지를 다졌다.
2025년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을 통해 선정된 32개 프로그램은 사회복지, 소외계층 인권 신장, 주거환경 개선, 긴급복지 수혜자 발굴, 탄소중립, 폐물품 활용,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고영호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더 많은 도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해 자원봉사가 지역 공동체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