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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흥군이 전라남도, 산림청과 손잡고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고흥군은 남해안권 최초의 해안형 산림치유원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흥군 천등산 일대에 대규모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주, 전남은 물론 부산, 경남을 아우르는 남부권에 새로운 힐링 명소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도 정부 예산에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되면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고흥군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전라남도, 산림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본격적인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은 2026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총 1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고흥군은 산림치유원 조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남해안권 지역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은 고흥군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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