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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가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전라남도 내 1위를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순천시는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20위를 기록하며 도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기업 투자 및 정책 결정의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순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도시 인프라, 생활환경,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IUCN에 가입하고, 여자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지정하는 등 생태 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웹툰 클러스터 조성,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주효했다.
한화오션텍, 코스트코 유치, 여수MBC 이전 등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한 점도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순천시가 남해안 남중권을 대표하는 도시임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지표”라며 “앞으로도 문화, 경제, 생태가 조화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 혁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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