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파트 단지 중심 '마음건강 돌봄' 사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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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생활공간 기반 마음건강 돌봄 사업 성과 거둬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LH백동2단지에서 추진한 '행복톡톡 마음건강 프로젝트'가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단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우울 선별검사, 상담, 회복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하며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지원한다. 올해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사례 관리로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원예, 미술, 웃음치료 등 다양한 체험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우울증 척도가 눈에 띄게 감소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지난 6월에는 주민 참여 행사를 통해 천연염색 체험과 박물관 견학 등을 진행하며 단지 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힘썼다. 담양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취약지역 마을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더욱 폭넓은 계층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H커뮤니티센터를 마음건강 상설 상담 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활 공간에서 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사업 성공의 핵심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정신건강 돌봄 모델을 확산시켜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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